[ETF] 내가 이용하고 있는 운용사(증권사)가 망하면 어떻게 될까?

 

내가 투자하고 있는 증권사(운용사)가 망하면 어떻게 될까?

먼저 증권사는 절대 쉽게 망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거나 아니면 만약에 증권사가 망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결론은

내가 갖고 있는 ETF에게 큰 영향을 끼치진 않는다!

 

 

 

ETF를 매수하는 과정.

 

첫 번째. 내가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를 통해 ETF를 매수 신청한다.

 

두 번째. 내가 주문한 것들은 증권사 매니저가 매매 주문 후 신탁회사에 운용지시한다.

(증권사 매니저 : 주문에 맞는 ETF 매수해 주세요~ )

 

마지막. 신탁회사는 매니저의 요청에 따라 매수 후 보관한다.

 

내가 매수한 ETF를 운용사가 마음대로 건들 수 없게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따라서 증권사가 망해도 나의 ETF는 신탁회사에서 특별히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

 

 

 

내가 거래하고 있는 증권사 A가 망하면?

* 증권사 B가 증권사 A를 인수할 경우 증권사 B를 통해 계속 운용할 수 있다.

*내가 갖고 있는 모든 ETF를 현금화한 후 고객들에게 돌려줌.